늘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총잡이 2인조 ‘제이크’와 ‘트래비스’는 광산 마을 ‘빅킬’로 향하는 사업가 ‘짐’의 길을 안내하게 된다. 은광의 발견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짐’의 형 이야기와는 달리 살벌하기 그지없는 마을. 배후에는 폭력과 살인으로 마을을 장악한 목사와 그 패거리가 있었다. ‘짐’과 2인조는 마을을 바로잡기 위해 그들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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