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부락을 이루고 살아가던 투클리아 마을 '막심'과 '아이반' 형제는 사냥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투가르 볼크라는 마을의 통치권을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하며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막심과 아이반 형제는 마을의 평화를 위해 투가르 볼크와 협상을 펼치지만 의견은 좁혀지지 않고 그러던 중 잔혹하기로 소문난 몽골군이 산맥을 넘어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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