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수감된 어머니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닉은 어릴 때부터 사람을 만지면 그 사람의 죽음을 볼 수 있다. 그 재능을 항상 저주처럼 느끼던 닉은 아버지의 존재를 궁금해 했지만, 실성한 어머니는 항상 묵묵부답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신병원에 수감된 닉의 엄마가 불의의 화재 사고로 사망하고 닉에게 의문의 저택을 유산으로 남긴다. 그러나 그 저택을 점령한 것은 음산한 행색의 한 남자와 도끼를 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닉과 일행은 도망치려 하지만 검은 악령의 마수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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