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불의의 사고로 바다에 추락한다. 346명의 인명을 구하기 위해 해양 구조대 센자키 다이스케(이토 히데아키 분)와 그의 팀은 목숨을 건 구조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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