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벙커에서 깨어난 5명의 과학자. 자신이 누구인지, 얼마나 잠들었는지 아무런 기억 없이 크라이오(냉동수면)에서 깨어난다. 본능이 기억하는 지식을 통해 자신들이 냉동수면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임을 알게 되고, 왜 냉동수면을 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점점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이 연구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고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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