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에 빠져 무공 연마에 매진하던 장군보. 마을의 세력가인 시이두의 눈 밖에 나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잡혀간 류씨 남매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칼을 집어 들기로 결심하는데… 무림고수 장삼풍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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