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의 횡포가 극심하던 명나라 성화제 시기 자신의 가족을 몰살하려던 역적의 손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목효백은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평생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수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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