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코는 사람의 선과 악의 양면성을 모두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보는 것조차 진땀 나는 일이 되기 일쑤이고 점점 그녀는 신경 쇠약에 걸리게 된다. 그러던 중, 그녀가 아동 학대 혐의로 몰리면서 자신의 아이를 빼앗길 정도로 상태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진다.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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